국립환경인력개발원(환경부), 관세국경관리연수원(관세청)이 2016년 공무원교육훈련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인사혁신처는 30일 공무원교육훈련기관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각 기관 우수사례 발굴 결과, 위 기관들이 교육훈련 전문성 향상, 협업·개방 확대, 국정과제 및 시책교육 역점 추진 등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인사처에 따르면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은 교수요원에 대한 강의기법 향상교육으로 전문성을 강화했고, 타 교육기관과 교육과정·강사를 공유하는 등 협업·개방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대화·토론 방식의 교과를 확충해 소통능력, 업무역량을 높이고 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교육을 강화했다.
박제국 인사처 차장은 "발굴된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고 교육기관 간 협력·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공무원 인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인사혁신처는 30일 공무원교육훈련기관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각 기관 우수사례 발굴 결과, 위 기관들이 교육훈련 전문성 향상, 협업·개방 확대, 국정과제 및 시책교육 역점 추진 등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인사처에 따르면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은 교수요원에 대한 강의기법 향상교육으로 전문성을 강화했고, 타 교육기관과 교육과정·강사를 공유하는 등 협업·개방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대화·토론 방식의 교과를 확충해 소통능력, 업무역량을 높이고 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교육을 강화했다.
박제국 인사처 차장은 "발굴된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고 교육기관 간 협력·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공무원 인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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