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펀드 페스티벌은 최근 주식자산에 대한 기대수익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선진국과 신흥국 투자를 주식형펀드로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국내외 대표운용사 14곳이 공동주관사로 참여한다.
미래에셋대우는 페스티벌 개최와 함께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대상 펀드에 500만원 이상 가입한 투자자에게 커피상품권과 모바일 문화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가입한 펀드가 이벤트 기간 동안 수익률 상위권을 기록하면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추가 지급한다. 또한 올해 일몰될 예정인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주만 미래에셋대우 WM추진본부장은 "펀드 투자문화를 확산시키고, 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환기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 며 "이번 이벤트는 국내외 대표 운용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만큼 투자자들이 한 눈에 국내외 대표펀드들을 확인하고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김민수기자 minsu@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