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모리스 드 블라맹크전' 2인 관람권과 기념엽서 패키지(엽서 8종 포함)가 포함돼 있다. 이번 전시회는 마티스와 함께 야수파를 이끈 모던 아트의 거장 '모리스 드 블라맹크'의 국내 최초 개인전으로, 화가의 작품을 미디어로 재현한 미디어 영상관을 설치해 작품을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예술의 전당 최초의 하이브리드 전시회다.
'스위트 서머' 타입 선택 시 프랑스 베이커리의 명가 곤트란쉐리에의 시그니처 메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박스' 교환권을 제공한다. 국내 곤트란쉐리에 1호점으로 곤트란쉐리에의 높은 인기를 이끌어온 서래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교환권으로 크루아상, 퀸 아망, 뱅 오 쇼콜라 등 4종의 대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버블리 서머' 타입을 선택하면 트라피스트 맥주의 원조 시메이 블루 및 레드 각각 1병(총 2병), 시메이 기념 잔 1개, 크리스피 치킨, 웨지 감자를 룸서비스로 즐길 수 있다. 전 세계 맥주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트라피스트 맥주, 그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시메이 맥주는 '프루티한' 향과 농후하고 오묘한 맛이 일품이다. 맥주와 함께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크리스피 치킨과 웨지 감자, 산뜻한 샐러드 안주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올 데이 다이닝 뷔페 에이치가든 2인 무료 조식, 객실 내 무료 와이파이 혜택과 함께 호캉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쾌적한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클럽 룸 업그레이드 시 쉐라톤 클럽에서 조식, 데이 타임 스낵, 칵테일 타임을 즐길 수 있으며 사우나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1박 기준 17만 5천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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