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의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인베스트코리아는 지난 27일 서울 북한산에 위치한 진관사에서 주한 외국인 투자기업 임직원과 외신기자 가족 30여명 초청해 한국문화 체험행사인 '겟투노우코리아 2017'를 개최했다.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트라 제공>
[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코트라(KOTRA)의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인베스트코리아는 지난 27일 서울 북한산에 있는 진관사에서 주한 외국인 투자기업 임직원과 외신기자를 초청해 한국문화 체험행사인 '겟투노우코리아 2017'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우에노 야스아키 후지제록스 사장을 비롯해 프랑소와 뮤제이 신한 비엠피 파리바 자산운용 전무 등 주한 외국인 투자기업 임직원, 외신기자 가족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불교의 기본예절과 교리를 배우고 진관사 주지인 계호스님과 다담을 나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