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티 골프대회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주요 고객에게 감사를 표하고 호텔 임직원과의 관계를 더욱 증진하기 위해 1990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72명의 기업 CEO와 임원이 참가했다.
호텔 관계자는 "30년 가까운 전통을 자랑하는 골든티 골프대회를 올해도 갖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호텔 주요 고객과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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