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최용순 기자] 한국타이어는 창립 76주년을 맞아 23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가구를 직접 제작하는 '2017 창립기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과 본사 임직원 120명이 참가해 아동형 좌식책상 및 책꽂이형 공간 박스 등 가구를 직접 만들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30일까지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대전과 금산 공장 등에서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1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다.서승화 부회장은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고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행복한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용순기자 cys@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