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슬기 기자] LG전자는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 IT쇼 2017'에 참가해 전략 제품을 전시한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와 슈퍼 울트라HD TV, G6 등을 전시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이날 열린 '24회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시상식에는 권봉석 LG전자 HE사업본부장 부사장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올레드 월페이퍼 사이니지, 올레드 오픈프레임 사이니지, 울트라 스트레치 LCD 사이니지인 등 상업용 디스플레이 솔루션도 소개했다.
또 21대9 화면비의 34인치 'LG 울트라 와이드 게이밍 모니터(34UC89G)'와 32인치 'LG 4K HDR 모니터(32UD99)' 등 모니터 제품군도 전시했다.
박슬기기자 seul@dt.co.kr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오른쪽)이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권봉석 LG전자 HE사업본부장 부사장(왼쪽)에게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