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코엑스서 '2017 디지털인사이트콘퍼런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술의 경계를 허물다
세계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로 진입하면서 모든 산업부문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변혁의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인공지능(AI)·클라우드·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 등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소프트웨어(SW)를 바탕으로 하드웨어(HW)와 융합해 펼칠 새로운 기술과 사업 모델을 찾을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열린다.
디지털타임스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행정자치부·조달청이 후원하는 '2017 디지털인사이트콘퍼런스'가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술의 경계를 허물다'를 주제로 AI·IoT·클라우드·빅데이터 등으로 ICT와 모든 산업부문이 융합으로 변화하는 디지털 미래 산업의 첨단 기술과 방향을 살펴보고, 새로운 사업 전략과 기회를 모색한다. 정부와 IT업계 전문가들이 발제자로 나와 최근 국내외 ICT 동향과 향후 시장 변화에 대해 정밀 진단한다.
오전 기조 연설자로 조용노 한국델EMC 상무가 '비즈니스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IT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급변하는 디지틸 환경에서 기업의 효율적인 IT 환경 구축 방안을 발표한다. 조 상무는 전통적인 IT 환경과 3세대 플랫폼을 모두 잡는 기업이 디지털 변혁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사업방향과 전략을 소개한다. 이어 최원영 한국레드햇 이사가 '오픈소스 기반 SW정의, 기업으로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여정'을 주제로, 오픈소스를 통한 기업의 혁신 사례를 발표한다. 고준형 SAS코리아 이사는 '빅데이터 기반의 인사이트로 주도하는 인더스토리4.0'을 주제로 머신러닝을 활용한 고급 분석 등 데이터 인사이트 확보 방안을 발표한다. 이번 콘퍼런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insight.dt.co.kr)를 참조하면 된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세계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로 진입하면서 모든 산업부문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변혁의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인공지능(AI)·클라우드·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 등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소프트웨어(SW)를 바탕으로 하드웨어(HW)와 융합해 펼칠 새로운 기술과 사업 모델을 찾을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열린다.
디지털타임스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행정자치부·조달청이 후원하는 '2017 디지털인사이트콘퍼런스'가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술의 경계를 허물다'를 주제로 AI·IoT·클라우드·빅데이터 등으로 ICT와 모든 산업부문이 융합으로 변화하는 디지털 미래 산업의 첨단 기술과 방향을 살펴보고, 새로운 사업 전략과 기회를 모색한다. 정부와 IT업계 전문가들이 발제자로 나와 최근 국내외 ICT 동향과 향후 시장 변화에 대해 정밀 진단한다.
오전 기조 연설자로 조용노 한국델EMC 상무가 '비즈니스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IT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급변하는 디지틸 환경에서 기업의 효율적인 IT 환경 구축 방안을 발표한다. 조 상무는 전통적인 IT 환경과 3세대 플랫폼을 모두 잡는 기업이 디지털 변혁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사업방향과 전략을 소개한다. 이어 최원영 한국레드햇 이사가 '오픈소스 기반 SW정의, 기업으로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여정'을 주제로, 오픈소스를 통한 기업의 혁신 사례를 발표한다. 고준형 SAS코리아 이사는 '빅데이터 기반의 인사이트로 주도하는 인더스토리4.0'을 주제로 머신러닝을 활용한 고급 분석 등 데이터 인사이트 확보 방안을 발표한다. 이번 콘퍼런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insight.dt.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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