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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스승의 날, 종이 카네이션도 안 된다고?

 입력: 2017-05-15 15:50 노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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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스승의 날, 종이 카네이션도 안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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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스승의 날, 종이 카네이션도 안 된다고?
[카드뉴스] 스승의 날, 종이 카네이션도 안 된다고?


기획:노희근
디자인:김성준
사진:이슬기



스승의 날, 종이 카네이션도 안 된다고?


스승의 은혜를 되새기는 뜻으로 만든 날이 '스승의 날'입니다.
자신을 가르쳐준 스승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날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9월 부정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처음 맞는 스승의 날이기 때문에\

학부모?학생들이 혼란이 빠져있습니다.

학생대표가 공개적으로 카네이션을 주는 것 O
학부모가 직접 주거나 학생들이 돈을 모아 담임교사에게 선물을 하는 것 X


졸업생후 과거 은사님께나,
이전 학년 교사에게는 업무 관련성이
없음으로5만원 이하의 선물을 하는 것 O


선물이 아니더라도
진심이 담긴 마음으로
감사함을 전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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