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콘텐츠 제작사와 투자사, 완구사, 미디어사, 배급사 등 콘텐츠업계 핵심 파트너 1만 명을 대상으로 '콘텐츠 파트너스'를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콘텐츠 전문 네트워킹 '파트너스 데이'를 다음 달 18일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개최한다. '파트너스 데이'는 앞으로 매월 △투자 IR △비즈매칭 △콘텐츠포럼 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매월 콘텐츠 제작사, 제조·유통업체 등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발굴하고, 융복합을 통해 획기적 아이템을 창출할 수 있는 '비즈매칭', 업계 선도기업을 초청해 킬러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의 성공 비법, 최근 산업동향을 공유하는 장인 '콘텐츠 포럼' 등 부대행사도 열 예정이다.
박보경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장은 "제2의 뽀로로, 라바처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 제작을 위해 콘텐츠 파트너스를 통한 외부자원 100억 원 유치와 원스톱 서비스를 집중할 것"이라며 "콘텐츠업계·투자사 등 핵심 파트너들이 중추적인 역할로 시너지를 내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dt.co.kr
이를 위해 콘텐츠 전문 네트워킹 '파트너스 데이'를 다음 달 18일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개최한다. '파트너스 데이'는 앞으로 매월 △투자 IR △비즈매칭 △콘텐츠포럼 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매월 콘텐츠 제작사, 제조·유통업체 등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발굴하고, 융복합을 통해 획기적 아이템을 창출할 수 있는 '비즈매칭', 업계 선도기업을 초청해 킬러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의 성공 비법, 최근 산업동향을 공유하는 장인 '콘텐츠 포럼' 등 부대행사도 열 예정이다.
박보경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장은 "제2의 뽀로로, 라바처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 제작을 위해 콘텐츠 파트너스를 통한 외부자원 100억 원 유치와 원스톱 서비스를 집중할 것"이라며 "콘텐츠업계·투자사 등 핵심 파트너들이 중추적인 역할로 시너지를 내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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