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의 디지털 미디어 렙사 나스미디어(대표 정기호)는 2017년 연결기준 1분기 매출 282억원, 영업이익 75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엔서치마케팅 연결편입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높은 매출 성장과 총액 매출 사업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9% 증가했다. 회사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크게 넘어서는 수치다.
나스미디어 별도기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증가한 192억원, 영업이익은 91% 증가한 54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지난해보다 5.4%포인트(p) 증가한 27.8%를 기록하며 큰 폭으로 개선됐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온라인광고 사업분야는 동영상광고 및 모바일 플랫폼 등의 성장 지속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한 13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디지털방송광고 사업분야 매출은 신규 광고주 유치와 IPTV 광고 수요 회복으로 전년 동기보다 135% 증가한 19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IPTV 1위 사업자인 KT와 IPTV 내 주목도 높은 다양한 광고 상품 출시를 위해 협업 중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사이니지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99% 성장한 38억 원을 달성했다. 지하철5678호선 영업 확대와 크로스셀링에 따른 옥외 광고 물량 증대가 성장을 견인했다.
회사가 지난해 인수한 엔서치마케팅의 1분기 매출은 별도 기준으로 전년 동기보다 16% 증가한 9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62% 증가한 25억 원을 기록했다. 정윤희기자 yuni@dt.co.kr
매출은 엔서치마케팅 연결편입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높은 매출 성장과 총액 매출 사업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9% 증가했다. 회사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크게 넘어서는 수치다.
나스미디어 별도기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증가한 192억원, 영업이익은 91% 증가한 54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지난해보다 5.4%포인트(p) 증가한 27.8%를 기록하며 큰 폭으로 개선됐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온라인광고 사업분야는 동영상광고 및 모바일 플랫폼 등의 성장 지속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한 13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디지털방송광고 사업분야 매출은 신규 광고주 유치와 IPTV 광고 수요 회복으로 전년 동기보다 135% 증가한 19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IPTV 1위 사업자인 KT와 IPTV 내 주목도 높은 다양한 광고 상품 출시를 위해 협업 중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사이니지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99% 성장한 38억 원을 달성했다. 지하철5678호선 영업 확대와 크로스셀링에 따른 옥외 광고 물량 증대가 성장을 견인했다.
회사가 지난해 인수한 엔서치마케팅의 1분기 매출은 별도 기준으로 전년 동기보다 16% 증가한 9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62% 증가한 25억 원을 기록했다. 정윤희기자 yu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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