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자사가 보유한 IMC게임즈의 지분 12.26%를 유니온글로벌콘텐츠투자조합 등 벤처캐피탈(VC)이 인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분 인수로 IMC게임즈의 지분은 한빛소프트, 넥슨뿐 아니라 7개 벤처캐피탈사(VC)가 보유하게 됐다. 한빛소프트는 약 92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IMC게임즈 지분 인수는 이 회사가 개발한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트리오브세이비어(TOS), 그라나도 에스파다 등의 지적재산권(IP)에 대한 평가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한빛소프트 측은 설명했다.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지난 2006년 출시된 이래로 안정적 수익을 내고 있는 장수 온라인 MMORPG다. TOS는 넥슨이 2015년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빛소프트 측은 이번 확보한 자금을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드론, 코딩 교육 등의 사업을 위한 연구개발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현진기자 2jinhj@dt.co.kr
이번 지분 인수로 IMC게임즈의 지분은 한빛소프트, 넥슨뿐 아니라 7개 벤처캐피탈사(VC)가 보유하게 됐다. 한빛소프트는 약 92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IMC게임즈 지분 인수는 이 회사가 개발한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트리오브세이비어(TOS), 그라나도 에스파다 등의 지적재산권(IP)에 대한 평가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한빛소프트 측은 설명했다.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지난 2006년 출시된 이래로 안정적 수익을 내고 있는 장수 온라인 MMORPG다. TOS는 넥슨이 2015년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빛소프트 측은 이번 확보한 자금을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드론, 코딩 교육 등의 사업을 위한 연구개발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현진기자 2jinh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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