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융합사업협동조합,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등 8곳 신규 가입
이들 8개 단체가 회원으로 가입하게 됨에 따라 중소기업중앙회 정회원은 551개로 증가하게 됐다.
올해 1분기에 중소기업중앙회 회원으로 가입한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은 2016년 2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서비스 등 58개의 업종 중소기업자들이 모여 만든 협동조합이다.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는 2016년 7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인가받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농자재를 판매하는 소상공인 2900개가 소속된 관련 업계의 국내 최대 단체다.
이 밖에도 양주은남도금사업협동조합과 인천표면처리협동조합 등 도금업종 2곳, 전북군산수퍼마켓협동조합과 전북익산수퍼마켓사업협동조합 등 도소매업종 2곳, 신평염색공장집단화단지사업협동조합도 중소기업중앙회 회원으로 가입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협동조합 및 중소기업 관련 단체 조직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권익 보호와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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