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물티슈와 기저귀 제품에서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검출됨에 따라 영유아용 제품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안전하면서도 믿을 수 있는 제품만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24시간 내내 아기의 몸에 직접 닿아 생후 만 3년 동안 사용하는 필수 품목인 아기 기저귀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태.
이와 관련, 확고한 안전성은 기본으로 높은 품질의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는 ㈜더퍼스트터치의 하이엔드 브랜드 베슈의 신제품인 시그니처 밴드 기저귀의 론칭 소식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터. 특히 오는 26일 첫 출시될 시그니처 밴드 기저귀는 지난 20일 시작한 사전 예약판매제를 실시한 후 단 4일 만에 초도 물량 완판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준비한 2차 예약 물량도 모두 동나면서 소비자들의 온라인 문의를 비롯하여 예약 구매 대기자까지 등장하는 등 기대치가 급상승하고 있는 상황.
베슈 시그니처 밴드 기저귀는 빠른 순간 흡수와 월등한 통기성을 자랑한다. 만 이천 개의 초미세 공기터널을 적용해 기저귀의 핵심인 순간흡수속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린 것. 언더웨어처럼 얇은 초슬림 두께와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설계된 코어 시트가 기저귀의 뭉침을 집중적으로 방지한다. 또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 복원력이 뛰어난 탄력적인 허리 밴드는 안정된 착용감을 준다. 허벅지 라인의 설계 역시 쫀쫀한 커브 형태로 구성하고 남아용과 여아용을 분리 구성해 아기의 편안한 움직임을 지켜준다.
베슈 시그니처 밴드 기저귀는 로하스 인증을 획득한 국내 설비에서 화학 성분을 최소화 시켜 안전하게 생산한다. 무엇보다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해 위생적인 보관과 사용을 가능케 하는 포장 공정을 채택, 제품을 개봉한 후 낱개로 편리하게 꺼낼 수 있도록 180도 회전시켜 제품을 포장하는 설비 라인을 도입한 것. 최신 설비를 적용해 모든 공정을 전자동 시스템화하고 자재의 준비부터 생산 및 포장까지 엄격하게 관리, 감독한다.
㈜더퍼스트터치 김세희 이사는 "생후 만 3년 동안 24시간 내내 사용하는 기저귀는 아기의 피부와도 같다. 제품의 안전성은 기본으로 아기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고자 노력했다."며 "신제품인 베슈 시그니처 밴드 기저귀가 출시 전 예약판매부터 모두 매진된 것은 고객들이 믿고 지지해 주신 결과라 생각한다. 각고의 노력 끝에 선보이는 시그니처 밴드 기저귀가 각종 유해물질 논란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을 잠재울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베슈는 정직하고 바른 제품으로 안전한 육아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는 브랜드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윌리엄이 베슈의 이미지와 맞아떨어진다고 판단, 광고 모델로 선정했으며 지난 7일 첫 광고 촬영을 완료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윌리엄은 모델 계약 기간 동안 베슈를 직접 사용하며 제품 개발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앞으로 베슈 기저귀와 물티슈 등 모든 라인을 직접 체험하고 테스트하게 되는 것. 이후 윌리엄의 반응을 최대한 수렴해 제품 연구개발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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