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은 지난 20일 제주 한라대학교에서 열린 '한국ITS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스마트 교통신호운영시스템 등을 소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학회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교통안전분야 기술 및 정책개발, 자율주행차 핵심기술 등을 중심으로 150여 편의 발표 및 논의로 구성됐다.
공단은 4차 산업혁명 대비 교통안전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긴급차량 우선신호 효과검증 및 운영 매뉴얼 작성을 위한 정책연구용역'과 '스마트 교통신호운영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 효과검증 및 운영 매뉴얼 작성을 위한 정책연구용역'은 실시간 차량위치 및 속도정보를 기반으로 차량신호를 제어함으로써 긴급차량 우선신호의 효과를 검증하고 시스템 도입·확산을 위한 설치·운영 매뉴얼 개정(신설)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스마트 교통신호운영시스템 개발'은 교통정보 빅데이터 기반의 정체 예방형 실시간 신호운영시스템 개발을 통해 교통혼잡을 개선하고 빅데이터, 디지털 교통신호기, 신호시스템과 ITS융합 관련 시장을 창출하는 것이다. 공단은 이를 통해 자율차에 필요한 빅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공단은 현재 첨단교통정보시스템 도입 및 최신 교통안전 인프라 구축 등을 연구 중이며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정책 개발 및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신용선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자율차,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의 사업에 주력할 것"이라며 "교통사고로 인한 물적·인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교통안전시설 등의 환경개선과 첨단교통정보시스템 도입 및 최신 교통안전인프라 구축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이번 학회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교통안전분야 기술 및 정책개발, 자율주행차 핵심기술 등을 중심으로 150여 편의 발표 및 논의로 구성됐다.
공단은 4차 산업혁명 대비 교통안전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긴급차량 우선신호 효과검증 및 운영 매뉴얼 작성을 위한 정책연구용역'과 '스마트 교통신호운영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 효과검증 및 운영 매뉴얼 작성을 위한 정책연구용역'은 실시간 차량위치 및 속도정보를 기반으로 차량신호를 제어함으로써 긴급차량 우선신호의 효과를 검증하고 시스템 도입·확산을 위한 설치·운영 매뉴얼 개정(신설)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스마트 교통신호운영시스템 개발'은 교통정보 빅데이터 기반의 정체 예방형 실시간 신호운영시스템 개발을 통해 교통혼잡을 개선하고 빅데이터, 디지털 교통신호기, 신호시스템과 ITS융합 관련 시장을 창출하는 것이다. 공단은 이를 통해 자율차에 필요한 빅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공단은 현재 첨단교통정보시스템 도입 및 최신 교통안전 인프라 구축 등을 연구 중이며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정책 개발 및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신용선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자율차,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의 사업에 주력할 것"이라며 "교통사고로 인한 물적·인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교통안전시설 등의 환경개선과 첨단교통정보시스템 도입 및 최신 교통안전인프라 구축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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