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이 개점 1주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개점 1주년 할인 대축제'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8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 상품과 이월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콘서트·퍼레이드 등 가족 단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6∼23일 '헨리베글린' '골든구스' '파비아나 필리피' 등 8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 상품을 기존 할인가보다 10∼30% 추가 할인 판매한다. 특히 '랑방' '쟈딕앤볼테르' 등 브랜드 상품을 구매하면 현대백화점 상품권, 와인, 카드지갑 등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또 16∼20일 '해외패션 특가 상품전'을 열고 '벨스타프' '롱샴' 등 10개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벨스타프 점퍼(27만6000원)' '롱샴 핸드백(25만5000원)' 등이 있다.
아울러 21∼27일 1번 게이트 행사장에서는 '현대백화점그룹 패션브랜드 초특가 상품전'을 진행, '타미힐피거' 'DKNY' '클럽모나코' 등 8개 브랜드 상품을 30∼80% 할인 판매한다. 프리미엄마켓에서는 브랜드별 인기 메뉴를 50% 할인 판매하는 '해피아워', 아이스크림·밀크티 등 디저트를 1개 더 주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 22일에는 1층 광장에서 '제 8회 송.현.아 한밤의 콘서트'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수 로이킴이 라이브 공연을 약 1시간 동안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