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임대수요를 지닌 신도시로써 상권과 편의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가 형성돼 있다. 이에 주거 만족도가 높고 굵직한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 만큼 배후수요 역시 풍부한 지역이다. 때문에 공실 우려가 낮고 안정적인 오피스텔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실제로 배곧신도시는 여의도의 1.5배 크기로써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라는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오는 2018년 입주를 목표로 시흥권 핵심 신도시로 개발되고 있고 최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실시협약체결) 조성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배곧초, 중, 고교가 입교하는 등 교육특화도시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300병상 규모의 서울대병원(예정)과 250여 개 매장이 입점하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 4월 6일 오픈 예정이다. 또 대우조선해양이 총 5만㎡ 규모의 특별계획구역에 조선해양산업발전을 위한 산학협력단지인 R&D센터를 조성할 계획임에 따라 앞으로의 미래가치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교통환경이 우수한 지역으로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 외에도 제3경인고속도로(정왕IC), 영동고속도로(월곶JC), 서해안로, 월곶역~판교 수인선(연장예정), 배곧대교(예정) 등의 교통망이 갖춰졌다. 이에 지역 내 수요자를 비롯해 광역권 수요자들의 유입이 기대된다.
풍부한 배후수요와 개발호재 그리고 교통망까지 갖춘 시흥배곧신도시의 부동산이 여전히 뜨겁게 달아오른다. 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시흥시 정왕동 3.3㎡당 평균 아파트 시세는 861만원으로 1년 새 8% 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고 동일 기간 5%의 상승률을 보인 경기도 전체 시세보다 높은 수치임을 알 수 있다.
이런 시흥 배곧신도시 내 마지막 수익형 부동산으로 불려지는 '배곧신도시 해든트윈스' 오피스텔이 분양 중에 있어 관심이 뜨겁다. 단지가 조성된 배곧신도시는 다양한 개발 호재 등으로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가 몰리는 지역이다. 이에 지역 내 공급이 진행된 아파트, 오피스텔 등의 상품은 성황리에 분양이 완료되며 수도권 신흥 투자 유망지역임을 입증했다.
100% 용지분양이 마감되어 금회 공급되는 오피스텔로 소액 수익형 투자 상품으로 희소성을 확보한 것이나 다름 없다. 오피스텔 건너편에는 배곧신도시 내 최대 호재로 손꼽히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예정), 서울대병원(예정)이 위치한다. 또 대우조선해양 R&D, V-CITY(예정), 시화멀티테크노밸리(예정) 등이 초근접한 단지로 풍부한 임대수요를 품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지역의 특성상 1~2인 수요가 많아 소형 타입으로 구성된 배곧신도시 해든트윈스의 가치는 더욱 높게 평가되고 있다.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 19~23㎡, 총 317실 규모로 소형평형의 구성이지만 주거 편의를 극대화한 특화설계를 도입할 예정이다.
펜트리 공간을 활용해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내진설계 등 최신식 오피스텔로써 첨단설계를 도입해 안전한 생활을 보장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수익형 부동산들은 오피스텔을 포함해 공실률을 낮추는 것이 관건이며 이를 위해 입지적 조건을 세심하게 따져봐야 한다"며 "해든트윈스오피스텔은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확보한 시흥 배곧신도시에 조성된 만큼 공실률, 회전율 걱정 없는 오피스텔로써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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