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는, 지하 3층 ~ 지상 37층, 5개동, 848실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전용면적 19~79㎡다.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수인선 인하대역 바로 옆에 위치한 단지는 각종 교통호재가 있어 미래가치가 돋보인다.
최근 인천시는 인천발 KTX 출발역인 수인선 송도역에 복합환승센터(2021년 개통예정) 건립 및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개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수인선 송도역에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면 인천시는 송도역세권을 도시개발구역 내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한다. 이를 통해 대중교통의 핵심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에 인천시는 지난 3월 한국철도시설공단 및 조합과 TF팀을 구성해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위한 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송도역은 내륙교통의 허브이자 인천의 랜드마크로 조성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개발추진과 관련해 일반도로화 사업은 2026년까지 4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기존고속도로 노선을 따라 9개 생활권을 복합적으로 개발하는 것이며, 인하대 주변은 인천뮤지엄파크를 통해 복합문화벨트로 개발하고 주안산업단지 등 공단 주변은 4차 산업혁명의 베이스캠프로 조성한다.
굵직한 교통호재가 예정된 곳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면적을 구성한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이 자리한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고 다양한 수납공간을 확보해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
원룸형의 경우 빌트인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책상겸용 수납장, 붙박이장 등 짜임새 있는 구성을 선보인다. 58㎡A는 3베이 판상형 구조에 팬트리와 붙박이장, 파우더장 등으로 효율적인 공간구성은 물론 채광과 환기의 우수성이 돋보인다. 79㎡는 주방 옆 공간을 알파룸형. 다이닝룸형, 침실형으로 선택 가능하며 가족구성원 또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평명을 선택할 수 있다.
관리비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종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그 일환으로 각 세대에는 에너지 사용량을 조회할 수 있으며 목표 사용량 역시 설정 가능한 에너지관리시스템이 적용된다. 현관에서 집 안 전체 전등을 일괄 소등할 수 있는 스위치가 설치되며, 플러그를 뽑지 않아도 사용하지 않는 대기전력을 자동차단 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이 있다.
또 사용하지 않는 방의 난방을 차단할 수 있는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에코세이빙 수전도 설치되며 지하주차장에 LED조명을 적용해 전기사용량을 효율적으로 줄 일 수 있다.
그 밖에도 단지 내 무인경비 시스템, 단계별 CCTV(200만 화소급) 시스템으로 안정성을 높였고 각 세대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한다. 갑작스러운 손님 방문에도 게스트룸이 갖춰진 오피스텔로 편의성이 높다.
한편, 오는 4월 2일(일요일) 부동산박사 고종완씨의 부동산투자설명회 강연이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모델하우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위치는 인천 남구 용현동 (수인선 인하대역 4번출구 방향)다. 현재 사전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0년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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