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중소기업의 환경 신기술, 녹색기술 인증 지원을 위한 환경기술 코디네이터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환경산업기술원은 기술 자문의 필요성, 기술 완성도 등을 고려해 환경신기술 17곳, 녹색기술 5곳 등 총 22곳 내외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은 4~10월까지 환경 분야 전담 전문가가 1대 1로 환경 신기술과 녹색기술인증 취득에 대한 기술 자문, 현장 방문을 통한 상담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또 기업이 세부적으로 지원 분야를 신청하도록 해 전문가에게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자문결과 보고서를 활용해 실제 인증 신청서도 쉽게 작성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미세먼지, 가뭄, 녹조, 생활악취, 지반침하 등 환경 난제와 관련된 기술 개발 및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 분야 기술을 인증받기 원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37일부터 내달 14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홈페이지, 환경신기술시스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환경산업기술원은 기술 자문의 필요성, 기술 완성도 등을 고려해 환경신기술 17곳, 녹색기술 5곳 등 총 22곳 내외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은 4~10월까지 환경 분야 전담 전문가가 1대 1로 환경 신기술과 녹색기술인증 취득에 대한 기술 자문, 현장 방문을 통한 상담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또 기업이 세부적으로 지원 분야를 신청하도록 해 전문가에게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자문결과 보고서를 활용해 실제 인증 신청서도 쉽게 작성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미세먼지, 가뭄, 녹조, 생활악취, 지반침하 등 환경 난제와 관련된 기술 개발 및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 분야 기술을 인증받기 원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37일부터 내달 14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홈페이지, 환경신기술시스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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