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쉐이크쉑' 4호점이 오는 5월 경기 성남 서현동 AK플라자 분당점에 들어선다.
AK플라자는 분당점 1층 광장에 임시 가림막을 설치하고 쉐이크쉑 4호점 오픈 준비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쉐이크쉑은 1호점과 2호점을 강남·청담일대에 각각 운영 중이며 다음 달 6일 동대문에 3호점을 열 예정이다. 백화점과 경기도에 매장이 들어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AK플라자는 분당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쉐이크쉑 AK 온리' 메뉴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분당점은 분당 상권 최대 교통 요충지로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14만명에 육박한다. 1층 광장은 젊은 층의 '만남의 장소'로 유명하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경기 성남 서현동 AK플라자 분당점 지하 1층 광장에서 미국 뉴욕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쉐이크쉑' 4호점 공사를 위해 임시 가림막을 설치한 모습
AK플라자는 분당점 1층 광장에 임시 가림막을 설치하고 쉐이크쉑 4호점 오픈 준비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쉐이크쉑은 1호점과 2호점을 강남·청담일대에 각각 운영 중이며 다음 달 6일 동대문에 3호점을 열 예정이다. 백화점과 경기도에 매장이 들어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AK플라자는 분당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쉐이크쉑 AK 온리' 메뉴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분당점은 분당 상권 최대 교통 요충지로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14만명에 육박한다. 1층 광장은 젊은 층의 '만남의 장소'로 유명하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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