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가 지난 23부터 24일까지 제주도 엘리시안CC에서 '2017년 채널·파트너 워크숍'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약 30개의 우수 채널·파트너사를 선정하여 진행했으며, 참가한 채널·파트너사는 피앤피시큐어의 대표 솔루션인 DB 접근통제 솔루션 'DB세이퍼(DBSAFER) DB'와 시스템 접근통제 솔루션 DB세피어 AM 이외에도 지난 2016년에 발표해 금융권과 기업에서 활발하게 도입하고 있는 실시간 파일 암호화 솔루션 데이터크립토, 실시간 개인정보 모니터링 솔루션 인포세이퍼, SQL 클라이언트 중앙관리 솔루션 쿼리박스(QueryBox)-S 제품에도 깊은 관심과 의욕을 나타냈다.
워크숍에 참석한 박천오 피앤피시큐어 대표는 그동안 국내 DB 보안 시장의 선두를 함께 지켜온 우수 채널·파트너사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피앤피시큐어 관계자는 "순수 독자 기술로 개발한 DB세이퍼를 통해 대한민국 DB 보안 시장을 선도해왔고, 최근 강화된 정보보안 법률에 맞춰서 신제품을 출시하여 사업을 확장했다"며 "지난 2016년부터는 일본 보안시장에도 진입하여 수출 성과를 보이는 등 해외사업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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