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과 함께 분양에 돌입하며 건축면적 349.33m², 연면적 2,994.39m²로 지하 2층~7층 규모다. 근린생활시설, 교육연구시설, 일반음식점으로 총 22개실이 구성된다.
신.구시가지 주민에게 필요한 근린생활업종 외에도 교육, 외식, 의료, 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을 타진 중인 목감푸르벨라프라자는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1층에는 커피전문점, 약국, 소매점 등이며 2층은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종, 미용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3~4층은 병의원, 클리닉, 5~6층은 학원, 헬스, 당구장, 영유아 관련 시설에 7층은 스카이라운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상가 활성화에 주축이라 불리는 배후수요, 고정인구 등이 풍부하다. 사업지 500m 내에는 약 5,000여세대의 고정인구가 확보돼 있고 목감지구 자체가 향후 16,000여 세대가 모이는 황금항아리 상권이다.
올해 2월 입주가 시작된 호반베르디움1차(580세대) 주 출입구 바로 앞 삼거리 횡단보도 코너에 위치했기 때문에 뛰어난 개방성은 물론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하기 우수한 조건이다. 인근에는 우체국, 소방서, 파출소 등의 관공서가 있고, 반경 5km 내 시흥, 광명, 안양이 위치하며 5분 광명생활권이라 불리고 있어 역대 가장 큰 이케아 매장,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코스코 등 이용이 수월하다.
특히 사업지 가까이에 2017년 착공예정인 목감역과 버스정류장이 있어 지역주민들의 이동 거리 안에 들어서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안산선 개통 후 여의도 11정거장, 영등포 10정거장으로 이동이 한 층 편리해진다. 또 제 3경인, 서울 외곽, 서해안고속도로가 인접하고 강남순환도로 개통으로 서울강남까지 30분 정도 소요된다.
한편, ㈜엔아이종합건설에서 시행과 시공을 맡은 '목감 푸르벨라프라자'는 2017년 4월 준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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