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SW 전문기업 유라클(대표 조준희)은 모바일앱 개발 플랫폼(모피어스)을 활용해 넥센타이어의 '넥스트레벨앱'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업무 신속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모바일 활성화 구현,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모바일앱을 구축했다. 특히 제조업계에서 처음으로 모바일앱을 통해 타이어 제품 렌탈과 결제 기능을 구현했다. 유라클은 모피어스를 통해 넥센타이어 사용자와 관리자의 편의성을 모두 반영한 모바일앱을 구축했다고 자평했다. 고객앱은 넥센타이어의 기업 브랜드 이념을 표현했고, 업무용앱은 대시보드로 표현해 가시성을 높이는 등 고객과 직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경험(UX)과 프로세스 개선을 이뤘다. 렌탈료 간편조회, 제품검색 및 주문, 렌탈전문점 찾기, 엔진오일·걱정제로 서비스 신청, 결제 등 모든 업무를 모바일앱으로 할 수 있다.
김정현 유라클 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제조업계의 렌탈 업무를 모바일앱으로 구현한 첫 번째 구축 사례"라며 "모피어스는 제조업의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구축에 이어 렌탈 시스템까지 제작해 제품 제조에서 판매에 이르는 모든 주기를 관리하는 표준 모바일 플랫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넥센타이어는 업무 신속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모바일 활성화 구현,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모바일앱을 구축했다. 특히 제조업계에서 처음으로 모바일앱을 통해 타이어 제품 렌탈과 결제 기능을 구현했다. 유라클은 모피어스를 통해 넥센타이어 사용자와 관리자의 편의성을 모두 반영한 모바일앱을 구축했다고 자평했다. 고객앱은 넥센타이어의 기업 브랜드 이념을 표현했고, 업무용앱은 대시보드로 표현해 가시성을 높이는 등 고객과 직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경험(UX)과 프로세스 개선을 이뤘다. 렌탈료 간편조회, 제품검색 및 주문, 렌탈전문점 찾기, 엔진오일·걱정제로 서비스 신청, 결제 등 모든 업무를 모바일앱으로 할 수 있다.
김정현 유라클 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제조업계의 렌탈 업무를 모바일앱으로 구현한 첫 번째 구축 사례"라며 "모피어스는 제조업의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구축에 이어 렌탈 시스템까지 제작해 제품 제조에서 판매에 이르는 모든 주기를 관리하는 표준 모바일 플랫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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