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 시험은 1차와 2차로 구성되어 있다. 1차 시험은 매년 3월에 시행되며 5과목 객관식으로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하는 절대평가다. 이후 7월에 시행되는 2차 시험은 3과목 논술식으로 시험 성적을 통해 약 150명을 선발하는 상대평가다. 감정평가사 수험준비 기간은 약 2년에서 4년정도 소요된다.
전문적 지식을 평가하는 과목이 많고 출제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시험인 만큼, 독학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공부하는 방법이 추천된다. 감정평가사 인강이나 학원 실강을 이용해 수험준비를 하는 수험생들이 많은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그 중 하우패스는 전체수석 최연소 최고령합격생을 배출하는 등, 80% 이상의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는 학원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많은 수험생들이 인강과 실강을 통해 수험 준비를 하고 있다.
실제 제27회 감정평가사 전체수석과 최연소 합격생이 연간 종합반을 통해 2년 만에 합격을 한 것으로 알려지며, 연간종합반이 감정평가사 합격의 산실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7회 전체수석 김민석 군은 "요령보다는 정도를 걷기 위해 노력했다. 하우패스 학원의 종합반 코스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실전 경험을 쌓는 데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제29회 감정평가사 합격을 위한 하우패스의 설명회는 3월 7일과 3월 23일 진행 예정이다. 예년의 설명회에서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 설명회 참석자의 경우 사전에 신청하는 것이 좋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매주 화요일 상담데이를 운영하며 수험 전반에 대한 자세한 상담과 정보를 방문상담 및 전화 상담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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