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그린카드를 통한 친환경 소비생활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비씨 그린카드는 전기, 통신, 아파트관리비 등 생활요금 자동이체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 시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친환경 식품과 엔진 세정제 등을 구매할 때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카드이다.
비씨 그린카드는 출시 6년여만에 약 1500만명의 이용자가 발급받았고, 작년 11월에는 출시 5주년을 맞아 기존 상품을 업그레이드한 '그린카드v2'도 출시됐다.
비씨 그린카드 이용자들은 이번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의 협업으로 공산품 위주의 친환경 제품을 구매할 때만 받을 수 있었던 추가 할인을 친환경 농산물 구매 시에도 받을 수 있게 됐다.
MOU는 오는 2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다. 비씨카드는 이날 행사에서 그린카드제도에 대한 성과 발표 및 새로운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중국형 그린카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중국 국제생태경제협회(IEEPA ), 북경글로벌지수과기유한공사(BGIT)와 MOU를 체결한다.
채종진 비씨카드 영업총괄부문장은 "비씨 그린카드는 스마트한 친환경 경제생활의 필수품"이라며 "이번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와의 MOU 체결 및 새로운 비전 선포를 기반으로 정부 정책과 연계해 그린카드 활성화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및 친환경 경제 생태계 육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비씨 그린카드는 전기, 통신, 아파트관리비 등 생활요금 자동이체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 시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친환경 식품과 엔진 세정제 등을 구매할 때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카드이다.
비씨 그린카드는 출시 6년여만에 약 1500만명의 이용자가 발급받았고, 작년 11월에는 출시 5주년을 맞아 기존 상품을 업그레이드한 '그린카드v2'도 출시됐다.
비씨 그린카드 이용자들은 이번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의 협업으로 공산품 위주의 친환경 제품을 구매할 때만 받을 수 있었던 추가 할인을 친환경 농산물 구매 시에도 받을 수 있게 됐다.
MOU는 오는 2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다. 비씨카드는 이날 행사에서 그린카드제도에 대한 성과 발표 및 새로운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중국형 그린카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중국 국제생태경제협회(IEEPA ), 북경글로벌지수과기유한공사(BGIT)와 MOU를 체결한다.
채종진 비씨카드 영업총괄부문장은 "비씨 그린카드는 스마트한 친환경 경제생활의 필수품"이라며 "이번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와의 MOU 체결 및 새로운 비전 선포를 기반으로 정부 정책과 연계해 그린카드 활성화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및 친환경 경제 생태계 육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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