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전국 27개 지역지식재산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도 지역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 평가에서 경기지식재산센터가 최우수 센터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센터장 리더십, 우수지원 사례 발굴, 사업목표 달성도, 지역 특성화지표 등 4개 평가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기지식재산센터는 4개 항목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게 된다.
우수상(특허청장상)은 광주지식재산센터가 차지했으며, 대구지식재산센터와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는 각각 장려상을 수상한다.
지역지식재산센터는 지역의 중소기업을 지식재산 기반의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특허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전국 27개 지역에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전문가가 기업을 직접 방문해 상담·지원하는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태만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지역지식재산센터를 지식재산 서비스의 질이 취약한 지역에 고품질 컨설팅 기반의 지식재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지원기관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허청은 오는 23일 경기도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지역지식재산센터 총괄 워크숍'을 갖고 우수 센터에 대한 시상식을 가진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이번 평가는 센터장 리더십, 우수지원 사례 발굴, 사업목표 달성도, 지역 특성화지표 등 4개 평가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기지식재산센터는 4개 항목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게 된다.
우수상(특허청장상)은 광주지식재산센터가 차지했으며, 대구지식재산센터와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는 각각 장려상을 수상한다.
지역지식재산센터는 지역의 중소기업을 지식재산 기반의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특허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전국 27개 지역에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전문가가 기업을 직접 방문해 상담·지원하는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태만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지역지식재산센터를 지식재산 서비스의 질이 취약한 지역에 고품질 컨설팅 기반의 지식재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지원기관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허청은 오는 23일 경기도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지역지식재산센터 총괄 워크숍'을 갖고 우수 센터에 대한 시상식을 가진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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