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소형어선의 초단파대 무선설비(VHF-DSC, 무선전화 및 디지털선택호출장치) 의무설치 대상이 기존 5톤에서 2톤 이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VHF-DSC를 운용하기 위해서는 제한무선통신사 자격 취득이 필수가 됐다고 22일 밝혔다.
제한무선통신사는 전파법에 따른 국가자격으로 KCA가 자격을 부여한다. 취득 방법은 별도의 시험 없이 전파법규 3시간, 무선설비 취급방법 4시간, 통신보안 1시간 등 8시간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KCA는 자격 취득자의 조난통신 실무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VHF-DSC 실습 기자재를 활용한 현장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KCA는 자격 취득 교육을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정기교육 뿐만 아니라 특별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일정 및 접수 방법 등 기타 문의사항은 KCA 자격검정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윤희기자 yuni@
제한무선통신사는 전파법에 따른 국가자격으로 KCA가 자격을 부여한다. 취득 방법은 별도의 시험 없이 전파법규 3시간, 무선설비 취급방법 4시간, 통신보안 1시간 등 8시간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KCA는 자격 취득자의 조난통신 실무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VHF-DSC 실습 기자재를 활용한 현장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KCA는 자격 취득 교육을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정기교육 뿐만 아니라 특별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일정 및 접수 방법 등 기타 문의사항은 KCA 자격검정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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