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도로 지하화를 골자로 하는 이번 발표안에 따라 상습 정체를 빚고 있는 동부간선도로가 지하화될 예정으로 도시고속화도로는 2018년 하반기, 지역간선도로는 2021년 착공 예정, 2026년까지 지하화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처럼 동부간선도로가 두 구간으로 지하화되면서 의정부에서 강남까지 상습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터널이 관통하는 지역들은 교통환경 개선을 통한 미래가치 기대감 상승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우수한 교통여건과 더불어 서울숲, 한강 등의 쾌적한 자연이 깃든 성수동은 신흥 부촌의 위상을 더욱 곤고히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성수동의 경우 압구정동을 마주한 성수대교와 영동대교를 통해 차량으로 강남권에 5분대로 진, 출입이 가능하며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이용이 편리하다. 이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가 완료되면 서울 교통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지속적인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이 공급되고 있는 성수동 지역에 대한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특히 서울숲 인근 쌍용건설이 시공 예정사로 참여하는 '서울숲 벨라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아파트는 한강과 중랑천, 서울숲의 트리플에코 조망이 가능하며 강남의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다양한 개발 호재를 바탕으로 한 미래비전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에 들어서는 서울숲 벨라듀는 전용면적 59㎡, 84㎡ 등 두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지하 3층~지상 35층, 10개동, 총 1,353세대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지하철 2호선 뚝섬역(도보 5분), 분당선 서울숲역(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하며 왕십리 역세권으로 분당선, 경의선, 2호선, 5호선 이용이 가능해 서울 전역 및 수도권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단지에서 버스정류소가 인접해 강남, 강북을 잇는 사통팔달의 쾌속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성동구보건소성수분소, 홈플러스익스프레스를 비롯해 금융시설, 관공서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이 근거리에 자리했다. 성동구민 종합체육센터, 성동구 도시농업체험장, 서울숲 내 뚝섬승마장, 곤충식물원, 성수아트홀의 문화 시설도 지근 거리에서 이용 가능하며 단지 주변을 둘러싼 서울숲 공원, 응봉산 공원, 중랑천 생태공원, 뚝섬유수지 체육공원, 살곶이 체육공원, 한강둔치 공원 등은 휴식과 여가의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신흥 부촌답게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는 교육환경도 마련됐다. 경동초, 경일중 성수고가 도보거리 통학권에 위치해 안전을 중시한 자녀들의 등하교가 가능하고 경일고, 덕수고, 성수공고도 가깝다. 한양대, 한양여대, 건국대, 세종대 등의 대학교도 인접해 있어 원스톱 에듀 여건이 갖춰졌다. 왕십리 비트플렉스(왕십리역사 내 이마트, CGV, 엔터식스),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압구정 현대백화점 등 쇼핑 인프라 등도 가까워 우수한 정주 여건을 구비했다는 평이다.
실내는 다수의 세대가 4베이로 적용돼 채광과 퉁풍에 유리하며 여성을 위한 주방 및 보조주방이 꾸며진다. 59㎡타입은 드레스룸과 아일랜드 식탁 등을 통해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전용면적 대비 약 50%에 달하는 발코니가 설치된다. 84㎡타입의 경우 주방팬트리를 통해 수납공간 확보를 극대화한 가운데 주방 맘스데스크 및 와인바 공간을 만들었으며 아일랜드 식탁, 침실 1, 2 에 개방형 발코니 등이 설계된다.
한편 조합설립 인가신청일 현재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 85m² 이하 1채에 한하며, 당첨자 및 이를 승계한 자를 포함) 소유자면 조합원 모집신청이 가능하다
조합 관계자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가 완료되면 성수동 일대는 서울 전역과 수도권을 누빌 수 있는 교통망을 확보하게 된다"면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공급가로 향후 프리미엄 형성이 기대 가능하다"고 전했다.
현재 서울숲 벨라듀는 지구단위 결정고시가 완료(2016년 11월 10일)된 가운데 건축심의가 진행 중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1가에서 운영 중이며 자세한 관련 문의는 홍보관 방문 및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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