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데이터(대표 노학명)는 경인지방병무청(청장 김태화)으로부터 병역특례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병역특례 우수기업 표창은 전문연구요원을 적극적으로 채용해 청년실업 해소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전문연구요원의 복무여건 개선 등 권익보호에 앞장선 기업에 병무청이 수여하는 상이다. 티맥스데이터는 지난 2009년 12월 첫 병역특례 지정업체로 선정된 이후 2014년에는 약 30여명을 채용했고, 2015년에는 약 50여명, 2016년에는 약 70여명의 병역특례 전문연구요원을 채용했다. 올해에는 약 8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노학명 티맥스데이터 대표는 "DBMS와 같은 제품은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분야라 세계에서도 상용화된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가 손에 꼽을 정도"라며 "세계적인 DBMS 기술을 보유한 티맥스데이터가 이번에 병역특례 우수업체로 지정됨에 따라, 청년실업 해소는 물론 대한민국의 SW산업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송혜리기자 shl@
병역특례 우수기업 표창은 전문연구요원을 적극적으로 채용해 청년실업 해소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전문연구요원의 복무여건 개선 등 권익보호에 앞장선 기업에 병무청이 수여하는 상이다. 티맥스데이터는 지난 2009년 12월 첫 병역특례 지정업체로 선정된 이후 2014년에는 약 30여명을 채용했고, 2015년에는 약 50여명, 2016년에는 약 70여명의 병역특례 전문연구요원을 채용했다. 올해에는 약 8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노학명 티맥스데이터 대표는 "DBMS와 같은 제품은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분야라 세계에서도 상용화된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가 손에 꼽을 정도"라며 "세계적인 DBMS 기술을 보유한 티맥스데이터가 이번에 병역특례 우수업체로 지정됨에 따라, 청년실업 해소는 물론 대한민국의 SW산업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송혜리기자 s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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