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지난 18일 서울 천연동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찾아가는 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세계푸드 소속 제빵 기능사와 임직원 10여 명이 제빵사가 장래희망인 후생원생과 장애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브리또와 피자 만드는 법을 가르쳤다. 또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브리또와 피자를 함께 먹으며 진로 상담과 조언도 했다.
신세계푸드는 2015년부터 연간 4회씩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할 수 있는 수준까지 기술력을 키우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신세계푸드는 지난 18일 서울 천연동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찾아가는 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세계푸드 임직원들이 참가자들에게 브리또와 피자 만드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신세계푸드 제공>
이날 행사에서는 신세계푸드 소속 제빵 기능사와 임직원 10여 명이 제빵사가 장래희망인 후생원생과 장애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브리또와 피자 만드는 법을 가르쳤다. 또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브리또와 피자를 함께 먹으며 진로 상담과 조언도 했다.
신세계푸드는 2015년부터 연간 4회씩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할 수 있는 수준까지 기술력을 키우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