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이 이스라엘에 위치한 클라우드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혁신을 돕는다.
16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오라클은 이스라엘에서 클라우드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을 돕는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Accelerator Program )'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갓 창업한 기업에 사무실, 전략 및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오라클은 선정된 스타트업에 자사의 고객과 파트너, 투자자 등을 연결해주고 6개월 동안 사업을 위한 멘토링을 제공한다. 이스라엘의 36개 스타트업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오라클의 지원금액은 1억5000만달러(1776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도에서 처음 시작된 오라클의 이 프로그램은 인도에서 세계 여러 지역으로 점차 확대될 계획이다.이경탁기자 kt87@dt.co.kr
16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오라클은 이스라엘에서 클라우드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을 돕는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Accelerator Program )'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갓 창업한 기업에 사무실, 전략 및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오라클은 선정된 스타트업에 자사의 고객과 파트너, 투자자 등을 연결해주고 6개월 동안 사업을 위한 멘토링을 제공한다. 이스라엘의 36개 스타트업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오라클의 지원금액은 1억5000만달러(1776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도에서 처음 시작된 오라클의 이 프로그램은 인도에서 세계 여러 지역으로 점차 확대될 계획이다.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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