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은 SH 서울주택도시공사가 발주한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 9단지 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SH공사가 발주한 종합평가낙찰제 형식의 첫 번째 사업으로 총 계약금액은 1923억원이며 한신공영은 약 50%의 지분을 확보했다.
단지는 아파트 지하 2층∼지상 16층 아파트 19개동 49·59·84㎡ 1529가구로 구성된다. 공급은 공공분양, 국민임대 형식으로 이뤄진다. 또한 오피스 1개 동이 건립되며 판매시설과 업무시설,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된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SH가 발주한 종합평가낙찰제 형식의 첫 번째 사업으로서 의미가 있다"면서 "첫 단주를 잘 꿴 만큼 올 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신공영은 최근 공공건축분야에서 화성발안 및 화성향남2 행복주택 1공구, 고양삼송 A12블록 아파트 8공구 등 851억원의 수주성과를 달성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SH공사가 발주한 종합평가낙찰제 형식의 첫 번째 사업으로 총 계약금액은 1923억원이며 한신공영은 약 50%의 지분을 확보했다.
단지는 아파트 지하 2층∼지상 16층 아파트 19개동 49·59·84㎡ 1529가구로 구성된다. 공급은 공공분양, 국민임대 형식으로 이뤄진다. 또한 오피스 1개 동이 건립되며 판매시설과 업무시설,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된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SH가 발주한 종합평가낙찰제 형식의 첫 번째 사업으로서 의미가 있다"면서 "첫 단주를 잘 꿴 만큼 올 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신공영은 최근 공공건축분야에서 화성발안 및 화성향남2 행복주택 1공구, 고양삼송 A12블록 아파트 8공구 등 851억원의 수주성과를 달성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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