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패키지 하나로 추가 비용 없이 다이닝, 파티, 풀사이드 바, 액티비티 등 호텔의 모든 것을 누리는 것을 말한다. 조식, 중식, 석식 등 3회의 올데이 다이닝을 제공하며 특히 조식은 뷔페와 한식은 물론 룸서비스와 샴페인 브런치로도 이용 가능하다. 중식과 석식은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제주 한식 레스토랑에서 코스 요리로 선사하는 파인 다이닝을 가질 수 있다.
이밖에 린나스 듀오의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멕켈란 테이스팅 3종 세트 또는 칵테일과 와인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골든 홀리데이 파티, 루프탑의 샴페인 바에서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하우스 디제이의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버블 파티에도 참여할 수 있다. 야자수와 가든 풀의 이국적인 정취와 풀사이드 바를 이용 횟수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리 바 익스프레스도 제공한다.
호텔에 상주하는 포토그래퍼 '케니'가 호텔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앨범에 담아주는 '로맨틱 포토북' 혜택도 누린다. 봄길 트레킹과 봄 사진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마련돼 있다.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루프탑 스카이피니티풀, 실내 수영장, 실외 수영장, 유아풀 등 다양한 수영장 시설도 제한 없이 이용한다. 가격은 52만 원(10% 세금 별도, 2인 기준)부터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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