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5급 공채에 '헌법'과목 추가
2017 새해 달라지는 것들
△내년 공무원 보수 3.5% 인상=인사처는 '공무원 보수규정'과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 이에 물가·민간임금 등을 고려해 내년 공무원의 보수를 3.5% 인상(기본급, 수당 등을 포함한 총 보수 기준)하고, 사병 봉급을 9.6% 인상(월 21만6000원)한다. 실무직 공무원의 처우개선 및 사기 진작을 위해 8·9급 공무원의 직급보조비도 2만원 인상한다.
△5급 공채시험에 헌법과목 추가=5급 공채시험과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의 제1차 시험에 '헌법'과목이 추가된다. 헌법은 객관식 문제, 과목 합격제(60점 이상)로 실시하고 1차 시험(2017년 2월 25일 예정)의 1교시에서 헌법(25분)과 PSAT 언어논리영역을 평가(90분)한 뒤 2, 3교시 시험을 치르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7·9급 공채 선발에 정보화자격증 가산점 폐지=7·9급 공채에서 만점의 0.5%∼1%를 가산하던 정보화자격증 가산점이 폐지된다.정보화자격증은 공무원 시험을 위한 '불필요한 스펙 쌓기'라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됐고 수험부담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내년 공무원 보수 3.5% 인상=인사처는 '공무원 보수규정'과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 이에 물가·민간임금 등을 고려해 내년 공무원의 보수를 3.5% 인상(기본급, 수당 등을 포함한 총 보수 기준)하고, 사병 봉급을 9.6% 인상(월 21만6000원)한다. 실무직 공무원의 처우개선 및 사기 진작을 위해 8·9급 공무원의 직급보조비도 2만원 인상한다.
△5급 공채시험에 헌법과목 추가=5급 공채시험과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의 제1차 시험에 '헌법'과목이 추가된다. 헌법은 객관식 문제, 과목 합격제(60점 이상)로 실시하고 1차 시험(2017년 2월 25일 예정)의 1교시에서 헌법(25분)과 PSAT 언어논리영역을 평가(90분)한 뒤 2, 3교시 시험을 치르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7·9급 공채 선발에 정보화자격증 가산점 폐지=7·9급 공채에서 만점의 0.5%∼1%를 가산하던 정보화자격증 가산점이 폐지된다.정보화자격증은 공무원 시험을 위한 '불필요한 스펙 쌓기'라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됐고 수험부담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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