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 알파원카드
■2016 히트상품
소비자추천
KB국민카드가 업계 최초로 여러 장의 카드를 한 장의 카드에 담아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출시한 올인원 카드 'KB국민 알파원카드'가 이용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기존 카드는 각각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다 보니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여러 장의 카드를 모두 소지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 카드를 이용하면 한 장의 카드로 소지하고 있는 카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이 카드는 별도의 연회비나 발급비가 없어 이용자의 부담을 없다.
알파원 카드를 소지한 이용자들은 발급받은 여러 장의 국민카드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서비스에 따라 카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KB국민 앱카드 K-모션에 등록한 여러 장의 카드 중 이용 시점에 최적의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를 '알파원 결제 카드'로 설정한 후 실물 플라스틱 카드 KB국민 알파원카드를 이용하면 설정된 카드의 서비스가 적용된다.
이 카드는 또 굿터치(Good Touch) 서비스도 제공한다. 근거리무선통신(NFC)을 활용해 스마트폰에 카드를 터치하면 국민카드 모바일홈 앱 자동 실행 및 간편 로그인, 간편 사용등록, 카드 서비스 등 다양한 맞춤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국민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비회원인 경우에는 국민카드를 먼저 발급받은 후 신청해야 한다. 국민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 QR코드를 이용해 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핀테크 기술의 융합을 통해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를 극대화 시킨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핀테크 상품들을 통해 이용자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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