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정보통신은 차량자가진단장치(OBD) 기반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운영·솔루션 전문기업 포키비언과 커넥티드카 서비스 플랫폼 구축해 사물인터넷 기반의 커넥티드가 서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KCC정보통신은 풍부한 시스템 구축·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시간 차량데이터를 OBD로 수집해 운전 습관과 차량 상태를 분석하는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신차·렌터카, 중고차 판매, 정비·수리 등 KCC오토그룹의 수입차 사업 경쟁력 강화에도 활용하고, 플랫폼을 활용해 보험, 장기렌탈·리스, 렌터카·카셰어링, 학원차량 관제서비스, 각종 O2O 서비스 등 차량관련 서비스회사와의 연계를 통해 커넥티드카 서비스 시장 진출과 사업확대에 나선다
KCC정보통신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관계사인 KCC오토그룹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커넥티드카 서비스 시장에 본격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KCC정보통신은 풍부한 시스템 구축·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시간 차량데이터를 OBD로 수집해 운전 습관과 차량 상태를 분석하는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신차·렌터카, 중고차 판매, 정비·수리 등 KCC오토그룹의 수입차 사업 경쟁력 강화에도 활용하고, 플랫폼을 활용해 보험, 장기렌탈·리스, 렌터카·카셰어링, 학원차량 관제서비스, 각종 O2O 서비스 등 차량관련 서비스회사와의 연계를 통해 커넥티드카 서비스 시장 진출과 사업확대에 나선다
KCC정보통신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관계사인 KCC오토그룹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커넥티드카 서비스 시장에 본격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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