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LG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U'를 31일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39만6000원으로, 화이트, 핑크, 블랙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LG유플러스와 LG전자가 제품 기획부터 협업을 통해 만든 LG플러스 전용 'U시리즈'의 첫번째 제품이다. 'U'는 '당신의 스마트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LG유플러스를 가장 대표적으로 상징하는 알파벳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시리즈 이름으로 선정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U' 제품은 5.2인치 풀HD 화면에 후면1300만 화소, 전면 800만화소 카메라가 탑재됐다. 3000mAh 배터리가 지원된다.
'U'의 공시지원금은 '데이터 일반' 요금제는 13만3000원, 음성과 문자 데이터까지 기본으로 제공되는 '데이터 스페셜A' 요금제는 13만6000원이다. '데이터 스페셜D' 요금제는 14만1000원이 지원된다.
기존 2세대(G) 또는 3G폰을 사용하고 있던 소비자가 U폰으로 전환 가입하면 '생애 최초 LTE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에따라 청소년이나 65세 이상 소비자는 월 1만1000원, 일반 소비자(만20~64세)는 월 5500원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LGU+ 하이라이트 신한카드'로 구매한 소비자는 전월 실적에 따라 ▲30만원 이상 사용시 월 1만5000원 ▲70만원 이상 사용시 월 2만원 ▲120만원 이상 사용시 월 2만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U폰 출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U폰 구매 소비자 선착순 5만명에게 LG전자가 제공하는 투명 젤리 전용 케이스를 증정한다.
조원석 LG유플러스 디바이스 담당 상무는 "앞으로 U시리즈에 소비자 요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전용폰 브랜드와 독자적인 서비스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세정기자 sjpark@dt.co.kr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LG유플러스와 LG전자가 제품 기획부터 협업을 통해 만든 LG플러스 전용 'U시리즈'의 첫번째 제품이다. 'U'는 '당신의 스마트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LG유플러스를 가장 대표적으로 상징하는 알파벳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시리즈 이름으로 선정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U' 제품은 5.2인치 풀HD 화면에 후면1300만 화소, 전면 800만화소 카메라가 탑재됐다. 3000mAh 배터리가 지원된다.
'U'의 공시지원금은 '데이터 일반' 요금제는 13만3000원, 음성과 문자 데이터까지 기본으로 제공되는 '데이터 스페셜A' 요금제는 13만6000원이다. '데이터 스페셜D' 요금제는 14만1000원이 지원된다.
기존 2세대(G) 또는 3G폰을 사용하고 있던 소비자가 U폰으로 전환 가입하면 '생애 최초 LTE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에따라 청소년이나 65세 이상 소비자는 월 1만1000원, 일반 소비자(만20~64세)는 월 5500원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LGU+ 하이라이트 신한카드'로 구매한 소비자는 전월 실적에 따라 ▲30만원 이상 사용시 월 1만5000원 ▲70만원 이상 사용시 월 2만원 ▲120만원 이상 사용시 월 2만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U폰 출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U폰 구매 소비자 선착순 5만명에게 LG전자가 제공하는 투명 젤리 전용 케이스를 증정한다.
조원석 LG유플러스 디바이스 담당 상무는 "앞으로 U시리즈에 소비자 요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전용폰 브랜드와 독자적인 서비스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세정기자 sj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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