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의 11번가는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 결과 3만원 미만 상품이 가장 많이 팔렸다고 22일 밝혔다.
3만원 미만 상품 판매량은 전체의 49%를 차지했으며 3만∼5만원대 상품은 28%, 5만∼10만원 상품은 17%로 뒤를 이었다.
추석 선물세트 거래액은 지난해 추석 한 달 전에 비해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번가가 지난 18일 소비자 패널 틸리언을 통해 40∼6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만족스러운 추석 선물 단가'는 5만∼10만원이 47.6%로 가장 많았다. 10만∼15만원은 21.9%, 3만∼5만원 미만은 16.9%로 뒤를 이었다.
추석 선물을 고를 때 가장 고려하는 요소는 가격대(37.4%), 가성비(32.4%), 선물 받는 사람 취향(16.9%), 브랜드(7.3%), 배송 날짜(4%)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11번가는 '11 스타 기프트관'을 열고 유기농 농산물과 냉장육, 전통식품 등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 전용관에서는 생산자를 실명으로 밝힌 산지직송 상품을 선보인다. 품질에 불만족할 경우 무료 반품도 할 수 있게 했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SK플래닛의 11번가는 '11 스타 기프트관'에서 산지와 생산자 실명을 밝힌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모델들이 판매 상품과 11번가 앱을 통해 추석 선물 판매 기획전을 소개하고 있다.
3만원 미만 상품 판매량은 전체의 49%를 차지했으며 3만∼5만원대 상품은 28%, 5만∼10만원 상품은 17%로 뒤를 이었다.
추석 선물세트 거래액은 지난해 추석 한 달 전에 비해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번가가 지난 18일 소비자 패널 틸리언을 통해 40∼6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만족스러운 추석 선물 단가'는 5만∼10만원이 47.6%로 가장 많았다. 10만∼15만원은 21.9%, 3만∼5만원 미만은 16.9%로 뒤를 이었다.
추석 선물을 고를 때 가장 고려하는 요소는 가격대(37.4%), 가성비(32.4%), 선물 받는 사람 취향(16.9%), 브랜드(7.3%), 배송 날짜(4%)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11번가는 '11 스타 기프트관'을 열고 유기농 농산물과 냉장육, 전통식품 등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 전용관에서는 생산자를 실명으로 밝힌 산지직송 상품을 선보인다. 품질에 불만족할 경우 무료 반품도 할 수 있게 했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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