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솔루션 전문업체 코마스(대표 김종원 김용배)는 무선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노르마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발혔다.
노르마는 사물인터넷(IoT) 확산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무선 네트워크 보안 원천기술을 보유한 SW기업으로 무선 네트워크 취약점 점검 솔루션(AtEar)과 공공 와이파이 안전성 검색앱, IoT 보안솔루션 등을 개발해 삼성전자, KT, 경찰청 등에 공급했다.
정현철 노르마 대표는 "이번 코마스의 투자로 더 안정된 상황에서 연구개발을 진행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했다"며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무선 보안솔루션을 시장에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종원 코마스 대표는 "현재 무선랜 침입방지시스템의 경우 와이파이 이외에 다른 프로토콜 환경에서 감시가 불가능하고, WPA 크랙킹 등 주요 공격에 대한 방어에도 한계가 있어 노르마의 보안솔루션을 통해 모든 채널에 대한 동시 감시와 무선 음영지역에 대응할 수 있어, 두 회사의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 사업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마스는 메타넷그룹의 계열사로 대우정보시스템, 누리솔루션, 메타넷SNC, 유니모스트INS 등 관계사와 시너지를 내 노르마를 무선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리딩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허우영기자 yenny@
노르마는 사물인터넷(IoT) 확산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무선 네트워크 보안 원천기술을 보유한 SW기업으로 무선 네트워크 취약점 점검 솔루션(AtEar)과 공공 와이파이 안전성 검색앱, IoT 보안솔루션 등을 개발해 삼성전자, KT, 경찰청 등에 공급했다.
정현철 노르마 대표는 "이번 코마스의 투자로 더 안정된 상황에서 연구개발을 진행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했다"며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무선 보안솔루션을 시장에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종원 코마스 대표는 "현재 무선랜 침입방지시스템의 경우 와이파이 이외에 다른 프로토콜 환경에서 감시가 불가능하고, WPA 크랙킹 등 주요 공격에 대한 방어에도 한계가 있어 노르마의 보안솔루션을 통해 모든 채널에 대한 동시 감시와 무선 음영지역에 대응할 수 있어, 두 회사의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 사업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마스는 메타넷그룹의 계열사로 대우정보시스템, 누리솔루션, 메타넷SNC, 유니모스트INS 등 관계사와 시너지를 내 노르마를 무선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리딩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허우영기자 yenny@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