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스스로 차선 유지
'반자율주행' 급 첨단 보조기능
'반자율주행' 급 첨단 보조기능
![[카포인트] 스마트 시티 드라이빙 팩](http://contents.dt.co.kr/images/201605/2016052602101132808002[1].jpg "[카포인트] 스마트 시티 드라이빙 팩")
[디지털타임스 노재웅 기자] 쉐보레 올 뉴 말리부는 '스마트 시티 드라이빙 팩'을 통해 '반자율주행' 수준의 최신 운전자 보조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고속도로 구간에서 잠시 핸들을 놓아도 차량 스스로 차선을 유지하면서 주행할 수 있는 수준이다. 스마트 시티 드라이빙 팩은 LT 트림 이상부터 선택할 수 있다. LT와 LT 디럭스에서 선택할 수 있는 LT 팩(128만원)은 자동주차보조시스템, 저속자동긴급제동시스템, 차선이탈경고 및 차선유지보조시스템, 전방거리감지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 헤드업 LED 경고등, 스마트 하이빔, 후방카메라 기능을 탑재했다. LTZ 팩(123만원)은 후방카메라가 기본 적용돼 있고, 스마트폰 무선충전 기능을 추가했다. LTZ 프리미엄 세이프티 트림은 스마트 시티 드라이빙 팩 기능이 모두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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