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아날로그 CCTV 교체비 최소화

고화질 영상전송 'HD-SDI 기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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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아날로그 CCTV 교체비 최소화
물리보안 분야에서 CCTV 활용이 점점 고도화되는 가운데,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인프라를 부분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HD급의 고화질 영상을 동축 케이블을 통해 전력과 동시에 전송할 수 있는 기술이 등장하고 있다. 흐릿한 41만화소 영상을 200만화소 이상으로 끌어올리는데 필요한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ADT캡스 제공

흐릿한 화질의 구형 아날로그 CCTV 교체에 따르는 비용을 최소화하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HD-SDI 기술은 동축 케이블을 통해 최대 200만화소 영상을 전송할 수 있게 해준다. 기존 아날로그 방식 CCTV가 41만화소 수준으로 차량 번호판이나 사람의 얼굴 등 중요한 정보를 흐릿하게 촬영했던 한계나, 200만화소 영상 전송을 위해 별도의 네트워크를 설치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해 준다.

또 AHD 기술은 HD-SDI가 장거리 전송은 물론 200만화소 이상의 초고화질 영상 전송을 지원하지 못했던 제약조건을 해소하는 점이 특징이다.

아날로그 방식 케이블 등 기존 인프라 전체를 교체하지 않고도 고용량·고화질 영상을 전송할 수 있어 IP 연결 기능을 갖춘 네트워크 카메라로 전면 교체하지 않고도 원격 관리와 초고화질 촬영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해준다.

최용일 ADT캡스 보안기술연구소장은 "CCTV는 우리 생활 속에서 방범과 보안의 중요한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제 고화질 CCTV 설치를 위해 설비에서 제품까지 모두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이 아닌 고객 환경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솔루션이 됐다"고 말했다.

이재운기자 j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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