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솔루션 전문업체 그루터(대표 권영길)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온라인 기업용 소프트웨어(SW) 판매공간인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그루터 엔터프라이즈 타조(Gruter Enterprise Tajo on AWS)'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대용량 로그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제품으로, 경쟁 제품이 하이브 대비 4배 빠른 처리속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신제품을 사용하면 기업들이 별도 시스템이나 DBMS로 이동 적재할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원하는 파일 형태도 정형, 반정형 다양한 형태며, 분석가들이 추가적인 프로그래밍을 배우지 않고도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초기 시스템 구축 비용없이 수분 내에 제반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권영길 대표는 "데이터 분석이 경쟁력이 된 시대에 기업들은 타조를 이용하면 적은 비용으로 빅데이터 분석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며 "기업들이 타조를 통해 데이터 분석을 경쟁력으로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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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대용량 로그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제품으로, 경쟁 제품이 하이브 대비 4배 빠른 처리속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신제품을 사용하면 기업들이 별도 시스템이나 DBMS로 이동 적재할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원하는 파일 형태도 정형, 반정형 다양한 형태며, 분석가들이 추가적인 프로그래밍을 배우지 않고도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초기 시스템 구축 비용없이 수분 내에 제반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권영길 대표는 "데이터 분석이 경쟁력이 된 시대에 기업들은 타조를 이용하면 적은 비용으로 빅데이터 분석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며 "기업들이 타조를 통해 데이터 분석을 경쟁력으로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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