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맞춤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제공… 인지 컴퓨팅 활용으로 빅테이터 가치 극대화"

인 터 뷰 데이빗 베이트 IBM 아·태 영업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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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맞춤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제공… 인지 컴퓨팅 활용으로 빅테이터 가치 극대화"
데이빗 베이트 IBM 아·태 영업 부사장


◇인 터 뷰 데이빗 베이트 IBM 아·태 영업 부사장

"업무 환경이 클라우드로 급변하는 가운데 IBM은 고객 상황에 맞춰 자체설치, 사설·공공클라우드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환경을 제공합니다."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IBM 본사에서 만난 데이빗 베이트 아시아 태평양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영업 부사장은 자사 클라우드 강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뉴질랜드 출생인 데이빗 부사장은 뉴질랜드 대학에서 상법과 관리를 전공했으며, 텔레콤 뉴질랜드를 거쳐 1995년 IBM에 입사해 소프트웨어(SW) 부문에서 업무를 맡아 왔다.

그는 클라우드 부문에서 IBM 강점을 하이브리드와 인지컴퓨팅(Cognitive Computing)으로 꼽았다. 그는 IBM이 50년간 데이터센터를 관리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들에게 맞춤형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고, 왓슨으로 잘 알려진 인지컴퓨팅을 활용해 빅데이터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베이트 부사장은 "IBM 클라우드 전략 핵심은 기업들이 기존 자원과 클라우드를 활용해 변화에 빠르고 비용 효과적인 대응 환경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시장 대응 속도 자체가 경쟁우위를 만들고 있어 속도와 유연성을 제공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업들이 서비스형 플랫폼(Iaas) 블루믹스를 활용해 클라우드로 기업용 앱을 개발하고, 왓슨과 연계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시장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국내 업체와 협력모델을 중심으로 시장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이트 부사장은 "지금 담당하는 아시아 4개의 지역 중 단일 국가로 된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며 "IBM 입장에서 한국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것으로 한국기업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위해 데이터센터도 구축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IBM은 국내 클라우드 사업을 위해 SK주식회사C&C와 데이터센터 관련 협력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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