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도 공정거래 하세요"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윈벤션`

오는 12월 서비스 앞둔 디지털 콘텐츠 소셜 미디어 플랫폼 '윈벤션'
TCI로 콘텐츠 불법 이용 차단… 불공정한 콘텐츠 유통 환경 바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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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 세계 콘텐츠 시장 규모는 2,000조 이상에 달한다. 사람들은 유튜브, 페이스북, 아이튠즈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하루에도 수십 개의 콘텐츠와 만나고 있으며, 보는 것을 넘어 콘텐츠를 창조하는 사람들도 크게 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응하는 우리의 인터넷 생태계는 어떨까.

동영상과 사진, eBook, 음원 등 콘텐츠의 다양성은 날로 확장되고 서로 간의 경계도 허물어지고 있지만, 이를 통합적으로 다루는 플랫폼은 전무하다. 동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유튜브에, 음원을 다운로드 받기 위해서는 아이튠즈에 가야 한다.

불편하기는 창작자도 마찬가지다. 창작한 콘텐츠를 공유하기 위해서는 각 SNS에 일일이 콘텐츠를 올려야 하고, 관리 또한 개별적으로 해야 한다. 콘텐츠에 대한 지속적인 추적 관리가 어려워 이른바 '불펌'에도 속수무책이다. 콘텐츠에 대한 정당한 수익도 보장받지 못한다.

이처럼 더 편리하고 공정한 디지털 콘텐츠 유통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요구가 늘면서 ㈜타이탄플랫폼의 윈벤션(http://www.winvention.com)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윈벤션은 개인, 단체, 기업 등이 창작한 동영상, 음원, eBook,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합저작권 보호기술을 적용하여 합법적이고 투명하게 유통 및 공유하는 디지털 콘텐츠 소셜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다.

이 서비스가 눈길을 끄는 것은 TCI(TTP Contents Identifier)라는 식별코드 때문이다. 사용자가 디지털 콘텐츠를 업로드 하면 해당 콘텐츠에 자동으로 고유의 식별코드가 부여되는데, 이를 통해 콘텐츠 유통 및 사용 경로를 추적할 수 있다. 콘텐츠의 불법적인 이용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것이다.

이 기술은 창작자에게 불리한 콘텐츠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기존 콘텐츠 플랫폼에는 순수 창작물을 불법적으로 가공한 2차 콘텐츠들이 많아 창작자들이 정당한 수익을 가져가기 어려웠다. 하지만 TCI코드를 이용하면 이를 상당 부분 예방함과 동시에 창작자는 이러한 안전성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직접 판매하고 직접 수익을 관리하여 정당한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된다.

또한 플랫폼이 일률적으로 콘텐츠 가격을 결정하는 탑다운 방식의 기존 플랫폼과 달리 윈벤션에서는 창작자들이 자체적으로 가격을 결정하기 때문에 더욱 합리적인 가격의 콘텐츠 시장이 형성될 수 있게 된다.

사용자 또한 하나의 플랫폼으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편리하게 큐레이팅할 수 있으며, 스스로 좋아하는 콘텐츠를 찾아보는 것만으로 공정한 콘텐츠 유통 구조 정착에 기여하게 된다.

타이탄플랫폼 관계자는 "윈벤션은 안전하고 합법적인 콘텐츠 거래를 통해 불공정한 콘텐츠 유통 환경을 바로잡을 디지털 콘텐츠 마켓 플레이스"라며 "12월 국내에서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북미 시장에도 동시 진출해 글로벌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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