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지금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원하는 만큼의 살을 빼는 것이 가능한 방법이 등장해 이목을 끈다. 그 대안은 바로 젤틱의 냉동지방분해술이다. 젤틱의 냉동지방분해술은 하버드 의과대학과 함께 10년의 연구 기간을 거쳐 개발해낸 젤틱(ZELTIQ) 소유의 원천기술이다.
젤틱은 정밀하게 조절된 쿨링 시스템을 이용해 국소부위 지방세포만을 일정시간 동안 노출시켜 세포의 자연사를 유발시키는 방법이다.
지방세포 이외 표피나 신경 등의 조직에는 손상을 주지 않고 지방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감소시키며 시술 후 자연적인 과정을 통해 지방이 제거되며, 비수술적 냉동지방분해술로 전세계 70개 이상의 국가에서 200만건 이상이 시행되며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된 시술이다.
이러한 젤틱의 기술이 인정을 받는 이유는 최적의 냉각 환경을 유지하는 것과 냉각에 따른 동상, 피부괴사 등의 부작용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 FDA, CE, KFDA의 모든 인증을 획득한 이 기술은 단순히 둘레 감소로 허가를 받은 기술과는 달리 미국FDA에서 '비수술적 지방층 감소'라는 허가를 받았다.
젤틱은 지금도 지방제거가 필요한 신체 부위마다 각기 다른 어플리케이터를 이용함으로써 뛰어난 효과를 얻기 위해 지속적인 성능 개선과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다. 이에 환자는 물론 병원 관계자들에게도 신뢰 받는 기술로 자리를 잡았다고 평가 받고 있다.
하지만 이런 젤틱 시술은 첨단기기를 갖춘 전문 병원에서 상담 및 시술을 해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대구 리더스 피부과 박형석 원장은 "젤틱은 복부, 옆구리, 팔, 등, 허벅지 안쪽 바깥쪽까지 거의 모든 부위에 시술이 가능하며 수면 마취 등 통증조절이 필요 없어 1~2시간 가량 편안하게 앉거나 누운 자세로 시술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며 "지방 두께에 관계없이 시술이 가능해 날씬한 체형을 가진 사람도 부분 시술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젤틱은 70~90일에 거쳐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마치 운동으로 살을 뺀 것처럼 자연스러운 체형변화가 가능하다. 또 마취 없이 시술 시간이 짧고 회복이 빨라서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나 출산후 늘어난 복부지방으로 고민중인 사람들이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또 지방흡입 수술에 대한 거부감이나 요요 현상이 걱정인 사람들에게도 적합한 시술로 선호되고 있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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