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평균 1,000만원대, 1억 후반~3억 초반대로 상가투자 가능해 관심 집중
청라국제도시 상권 선점효과 기대할 수 있어
청라국제도시 상권 선점효과 기대할 수 있어
GS건설이 7월9일 입찰 예정인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단지 내 상가가 주인공이다. GS건설은 현재 이 상가의 입찰 내정가를 3.3㎡당 평균 1,000만원대로 책정할 예정으로 인근 상가 분양가보다 저렴한 낙찰가로 분양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점포당 1억8000만원대부터 3억초반대면 상가 투자가 가능한 것.
앞서 언급한 것처럼 최근 상가 분양가는 그야말로 고공행진 중이다. 부동산시장 전반이 활황을 이루고 있는데다, 최근 기준금리가 1%대로 사상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며 은행 예·적금으로 묶여 있던 자금이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 시장으로 쏠림에 따라 건설사들도 앞다퉈 분양가를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신도시와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상가가격은 더욱 상승폭이 크다. 실제로 지난해 말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아이온스퀘어'의 상가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4,900만원선으로, 2013년 비슷한 입지에서 공급던 상가보다 3.3㎡당 약 750만원 상승했다.
이처럼 상가의 인기와 분양가가 동반 상승중인 상황에서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가 '착한 내정가'로 공급함에 따라 이번 상가분양에 더욱 많은 투자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상가 공간구성도 뛰어나다. 이 상가는 1층(현황) 스트리트몰로 지어진다. 스트리트몰은 길을 따라 늘어선 상가를 말한다. 높은 건물 형태로 들어서는 상가에 비해 개방감이 높아 접근성과 가시성이 좋아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끌어들일 수 있다.
최근에는 쇼핑을 즐기는 것을 넘어 하나의 문화공간처럼 형성되고 있어 잘 갖춰진 스트리트몰을 중심으로 지역 상권이 활성화 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단지 내 상가'는 배후단지가 가진 테라스하우스라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어우러져 인근 타 단지 내 상가와 확연한 대비를 이루며 지역 상권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이 상가는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646가구를 비롯해, 상가가 들어서는 5단지 일대에 약 5,000세대의 안정적인 배후 수요가 확보되어 있다. 인근 초, 중, 고등학교가 있어 학생 수요도 풍부한 편이다.
한편,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단지 내 상가'는 계약면적 30~63㎡ 규모로 모두 1층(현황)에 위치하며, 총 16개 점포가 내정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된다.
오는 7월 9일 견본주택(인천 서구 연희동 796-11번지)에서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장에도 홍보관이 마련되어 있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1644-4277, http://terra-xi.co.kr/ximall/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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