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DT브랜드파워대상
더존비즈온의 회계프로그램 '스마트 A'는 다양한 규모, 업종의 기업에서 모두 사용하고 있는 일반적이고 표준화된 프로그램이다. 국내 시장에서 관련 시장 점유율 95%가 넘을 정도로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스마트A는 '세무회계 MRI' 시스템을 통해 기업의 회계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사용자의 실수까지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회계 데이터 상 오류를 포함해 각종 세무신고, 4대 보험, 상업등기사항 관리까지 지연, 누락, 오류, 부당공제 등의 실수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
자동화 기능을 적용해 기업의 주요 거래정보를 일괄 수집해 분석, 분개하는 것은 물론 전표생성까지 자동으로 처리한다. 이는 세무회계 MRI 시스템과 함께 흉내 낼 수 없는 더존 회계프로그램만의 특별한 장점으로 각광받고 있다.
외근이 잦거나 재택근무를 해야 할 때 프로그램을 PC에 설치하지 않아도 인터넷을 통해 접속만 하면 바로 업무를 볼 수 있어 '스마트워크'가 가능하다.
스마트워크는 사내 시스템에 접속하여 사용하는 방식으로, 전문 보안관제 기술과 최신 보안 설비가 적용돼 데이터 유출 문제에도 안전하다. 데이터를 열람, 복사, 수정, 삭제하는 이력을 관리할 수 있고, 접근 권한 통제와 백업까지 가능하다.
이 밖에도 기업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업무 메신저와 함께 경영 의사결정을 돕는 경영정보 조회서비스도 제공한다. 계좌변동내역, 매출, 자금현황 등 유용한 정보를 스마트폰 알림으로 실시간 제공받을 수 있다.
전국 직영 네트워크와 150명 규모의 전문 상담원으로 구성된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사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그동안 회계프로그램은 단순히 장부기장과 세금신고를 위해 사용되어 왔다"며 "더존 회계프로그램 스마트A는 이를 넘어 실질적으로 회사 수익에 도움이 되는 경영관리의 핵심적인 도구로 중요하게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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