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풍스런 건물이 늘어서 있는 거리에 있는 캐리의 집은 얼핏 뉴욕 외곽의 한적한 동네쯤으로 생각되지만 사실은 뉴욕의 중심 맨해튼 'Upper West 70번가'에 있다. 센트럴파크와 같은 공원을 낀 주택에서 도심 직장으로 출근하는 캐리의 삶은 현대인의 로망이기도 하다.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어 보았을 뉴요커 캐리의 일상을 국내에서도 누릴 수 있게 됐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보석'을 목표로 개발 중인 제주도에서 고급지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춘 수익형 "파우제 인 제주" 가 선보이기 때문이다.
주 5일 제 근무제로 여가생활을 하는 가족단위의 여행을 즐기는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으며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은 매년 1,200 만명에 다다른다. 그러나 관광객들에 비하여 제주도의 숙박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수익형 부동산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파우제 인 제주" 는 언제든지 최소비용만 지급하고 가족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세컨하우스로 신개념의 투자처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세컨하우스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1년 내내 개인별장으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용이 없는 날에는 관광객이 숙박시설로 운영이 되므로 마치 농사의 이모작 형태와 같다"파우제 인 제주" 의 경우 2015년 7월부터 빠른 임대수익이 발행한다. 노후를 위한 투자처로 자신을 위한 투자와 미래까지 꼼꼼히 준비하는 젊은 고소득 종사자들에게 꾸준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여유를 즐기고 자유롭게 여행하며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나머지 시간에는 수익이 되어 돌아오는 구조이면서 서귀포의 자연환경을 볼 수 있도록 설계한 최고의 시설로 각광을 받는다. 또한 분양을 받는 고객에게는 2인기준 연 2회 항공권을 무료로 지급하고 있다.
단지는 4개의 블록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마운틴 블록과 오션 블록, 단지 중앙의 빌레커뮤니티센터, 미니어처&캐릭터랜드 등으로 꾸며졌다. 현무암으로 조성된 암반정원 '빌레'와 전망대, 레스토랑, 수영장, 스파 등이 들어서고 반려동물 전용객실, 키즈카페, 글램핑장 등도 조성된다'파우제 인 제주'는 지상4층 18개 동, 총 376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19㎡ 200가구(A타입) △25㎡ 44가구(B타입) △26㎡ 80가구(C타입) △45㎡ 52가구(D타입)로 구성됐다.
입주는 2015년 5월 예정으로 서울홍보관은 신분당선 판교역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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