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아바나 국제박람회서 홍보관 운영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코트라(사장 오영호)와 함께 오는 2일∼8일 쿠바의 수도인 아바나에서 개최되는 '2014 쿠바 아바나 국제박람회'에서 '한류 콘텐츠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쿠바 아바나 국제박람회는 쿠바 정부의 주최로 개최되는 국제 종합 박람회로 전 세계 60개 국가, 450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한다
한류 콘텐츠 홍보관은 K-드라마, K-Pop 등 한류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쿠바에서는 처음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이번 박람회 참가로 쿠바와 문화교류 확대에 나선다고 진흥원측은 설명했다.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문화 콘텐츠는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공통 언어로 국내 우수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쿠바와의 수교 물꼬를 트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축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향후 보다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쿠바 국민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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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아바나 국제박람회는 쿠바 정부의 주최로 개최되는 국제 종합 박람회로 전 세계 60개 국가, 450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한다
한류 콘텐츠 홍보관은 K-드라마, K-Pop 등 한류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쿠바에서는 처음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이번 박람회 참가로 쿠바와 문화교류 확대에 나선다고 진흥원측은 설명했다.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문화 콘텐츠는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공통 언어로 국내 우수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쿠바와의 수교 물꼬를 트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축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향후 보다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쿠바 국민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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