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선동열 감독 재계약 논란
![[오늘의 소셜픽 핫이슈]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사고](http://contents.dt.co.kr/images/201410/2014102102102131746001[1].jpg "[오늘의 소셜픽 핫이슈]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사고")
1. 환풍구 붕괴사고
20일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추락사고를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가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 분석에 집중하고 있다. 경찰은 19일 확보한 행사관련 문건과 컴퓨터 본체, 관계자 휴대전화 등의 자료를 분석 중이다. 앞서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광장 환풍구 덮개 붕괴사고로 시민 27명이 추락, 1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했다.
2. 선동열 재계약
19일, KIA타이거즈는 "선동열 감독과 2년간 총액 10억6000만원(계약금 3억원, 연봉 3억8000만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선동열 감독은 지난 2012년 조범현 감독(현 KT위즈 감독)의 뒤를 이어 KIA 감독에 올랐다. 그러나 부임 후첫 시즌, 4강 싸움을 벌이다 62승65패6무로 5위에 머물렀다. 2013, 2014 시즌에는 8위라는 굴욕적인 순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역시 한화 이글스와의 최하위 경쟁을 해야했다.
3. 이데일리 곽재선
이데일리 측은 판교테크노밸리 공연 사고와 관련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19일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은 "구조적인 문제와 부주의로 인해 뜻하지 않은 사고가 났다"며 "책임 있는 언론사로서 행사 주관사로서 책임질 일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또 이데일리는 판교사고 수습 논의를 위해 사고대책본부에 상주 인력을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4. 부산 ITU
에볼라 발병 3개국이 부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에 불참 통보를 보냈다. 18일 미래창조과학부는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에볼라 발병 3개국 측이 이번 부산 ITU 전권회의에 대표단을 보내지 않는다고 알려왔다"고 말했다. ITU 전권회의는 전 세계 190여개국 대표단 3000여명이 참가해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UN 산하 ICT 분야 최고 의사결정기구이다. 올해는 미래창조과학부 주최로 부산 벡스코에서 다음 달 7일까지 열린다.
5. 공무원연금 개혁방안
퇴직 공무원연금 개혁방안이 지금보다 강력해져야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7일 안전행정부는 2016년부터 재직 공무원의 연금 납입액을 단계적으로 41% 올리고 수령액을 34% 삭감하는 내용의 퇴직 공무원연금 개혁방안을 공개했다. 정부 안초안은 앞서 한국연금학회가 제시한 공무원연금 개혁안의 골격을 유지한 것이다.
자료제공=다음 소셜픽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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